두번째 시간~~~` 주제는 "하나님이 정말 계시나요?"주제로 토론했다. 믿음의 차이는 있지만 토론을 하면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의 마음을 읽게 되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했다.
아이들의 답변이 동심을 일으킨다..
파랑색 셀로판종이로 바라본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을 보고 " 우와~~~~하나님이 만드신 하늘이 넘 아름다워요!" 라고 감탄하는 아이들~~
이것은 빨강색 셀로판종이이다~~
풀을 뜯어서 그 위에 셀로판 종이를 올려 놓으며 " 하나님은 정말 계시군요" " 살아계신 하나님 이시군요" 라고 이야기 한자..
그러면서 재미있다 ..재미있다..라고 하는 아이들 너무 예쁩니다..
셀로판 종이를 얼굴에 대고 달려보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자기 옷에다 대어보기도 하며 아이들의 얼굴이 행복해 보였다~~ 사랑스러운 아이들 세번째 시간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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